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워키 브루어스 (문단 편집) === 영구결번 === [include(틀:밀워키 브루어스 영구결번)] '''1. [[버드 셀릭]] (Bud Selig)''': 메이저리그의 제9대 커미셔너. 1998년부터 2014년까지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로 있으면서 지금의 메이저리그 황금기를 일궈낸 인물이다. 위의 팀 창단 및 역사에도 나왔지만, 밀워키 브루어스의 창단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커미셔너로서도 눈부신 활약을 했던 것에 대한 감사표시로 구단이 1번을 특별히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커미셔너 은퇴 후에는 다시 브루어스 팬으로 돌아가서 기념행사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4. [[폴 몰리터]] (Paul Molitor)''': 통산 504도루 3319안타를 자랑하는 내야수이자, 지명타자.[* 역대 HOFer 중 커리어 출장경기 수의 절반 이상을 DH로 출전한 유일한 선수다.] 밀워키에서 커리어의 상당수를 보낸 밀워키의 프랜차이즈 스타. 다만, 말년에 우승 반지를 위해 [[토론토 블루제이스|토론토]]로 건너갔고, 결국 우승반지를 얻고 은퇴는 고향이자 라이벌 [[미네소타 트윈스|미네소타]]에서 했다. 그래도 밀워키 최고의 스타. [[쿠퍼스타운]]에도 밀워키 모자 쓰고 갔다. 2015년 시즌에 미네소타의 감독에 선임되었다. '''19. [[로빈 욘트]] (Robin Yount)''': 밀워키에서만 20년을 뛰고 은퇴한 스타.(1974~1993) 유격수와 중견수로 활약하면서 통산 3142안타를 기록한 명예의 전당 헌액 선수. 앞서 설명했지만 두 포지션에서 시즌 MVP를 수상한 유일한 선수다. 브루어스에서 기념행사(자기 관련이 아니라도)를 하면 절대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등 브루어스의 진정한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34. [[롤리 핑거스]] (Rollie Fingers)''': 통산 114승 341세이브를 기록한 마무리 투수이며,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밀워키에서 보냈다. 1981년 리그 MVP와 1982년 밀워키의 월드시리즈 진출의 주역이었다. 그래서 뛴 햇수는 단 5년이지만, 그 공로로 영구결번을 줬다. 42. [[재키 로빈슨]] (Jackie Robinson): 전 구단 영구결번. '''44. [[행크 애런]] (Hank Aaron)''': 브루어스에서 뛴 것은 은퇴 전 단 2년. 하지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밀워키 브레이브스]] 시절 밀워키 시민들에게 보여준 무수히 많은 홈런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영구결번을 안겨줬다. 2021 시즌엔 그의 별세를 추념하고자 브루어스 유니폼 왼팔에 44번 패치를 부착한다. '''밥 유커 (Bob Uecker)''': 밀워키의 포수 출신 해설자. 밀워키에서는 단지 2년만 선수로 뛰었을 뿐이다. 총 메이저리거로 뛴 햇수는 5년. 심지어 명예의 전당 투수 [[게일로드 페리]]는 웨커에게 홈런을 맞고 저딴 놈에게 홈런을 맞다니 쪽팔려서 고개를 들 수가 없다고 했을 정도. 그러나 1970년 메이저리거 최초로 라디오 중계 해설자로 변신한 뒤, 야구선수 경험에서 나오는 야구 상식과 유머[* 굳이 한국에서 따지면 [[이병훈(야구)|이병훈]]과 비슷한 스타일이다.]로 '''[[스탠 뮤지얼|Mr. Baseball]]'''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기보다는 자칭 Mr. Baseball이 타칭으로까지 발전한 케이스. '''너클볼을 받는 최고의 방법은 공이 회전을 완전히 멈추길 기다리는 것이다. 그리고 주우면 된다.'''는 명언을 남긴 바 있다. 2021년 해설 50주년을 맞았다. 이 외에도 밀워키에서만 모든 커리어를 보내고 은퇴한 짐 갠트너(Jim Gantner)의 17번은 1992년 이후 누구에게도 주어지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